롯데 마지막 1차 지명 유망주 “잊지 못할 두산전, 더 완벽한 모습 보여주고파”[인터뷰]
롯데 자이언츠 이민석(19)이 비상을 꿈꾼다. 이민석은 개성고를 졸업한 뒤 2022년 1차 지명돼 롯데에 입단했다. 이때를 마지막으로 1차 지명 제도가 폐지되면서, 이민석은 자이언츠의 마지막 1차 지명 선수로 남게 됐다. 이민석은 189㎝ 신장을 갖춘 데다 유연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150㎞를 상회하는 패스트볼이 장점이며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
- 스포티비뉴스
- 2022-11-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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