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몰린 KB손해보험…후인정 감독 "역전승이 가장 짜릿"[현장인터뷰]
KB 후인정 감독이 3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프로배구 남자부 최종전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득점에 주먹을 불끈쥐며 자축하고 있다. 케이타는 KB를 2위로 끌어올려 봄배구로 이끌었고 1261점을 기록하며 이전 시즌 최고기록 레오의 1282점 경신에 22점만을 남겨두고 최종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2022.3.30.의정부 | 강영조
- 스포츠서울
- 2022-04-0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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