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번째 개막전 맞이하는 포포비치 "여전히 긴장된다" [현장인터뷰]
25번째 개막전을 맞이하는 그렉 포포비치(72) 샌안토니오 스퍼스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포포비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센터에서 열리는 올랜도 매직과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1996-97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은 포포비치는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26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감독으
- 매일경제
- 2021-10-21 09: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