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승리' 대한항공 토미 감독, 숨은 공신 곽승석에 '엄지 척'…"신뢰하고 있다"[현장인터뷰]
제공 | 한국배구연맹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이 개막전 승리의 숨은 공신 곽승석을 칭찬했다. 대한항공은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개막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18 27-25 19-25 25-22) 승리했다. 토미 감독은 라이트에 링컨과 임동혁 두 명을 배치하는 파격적인 전술을 꺼내들었다.
- 스포츠서울
- 2021-10-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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