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돌아온’ 지동원은 아직 배가 고프다
“유럽에 있을 때보다 더 잘하겠다.” 해외 생활을 마치고 10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로 돌아온 지동원(30·FC서울)이 부활을 예고했다. 지동원은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순연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팀의 0-1 패배를 막진 못했다. 지동원은
- 스포츠월드
- 2021-07-15 20:4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