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몬토요 입에서 나온 한마디 "류현진, 날카로웠다" [현장인터뷰]
"날카로웠다." 찰리 몬토요(55)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의 입에서 마침내 그 말이 나왔다. 몬토요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를 7-4로 이긴 뒤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이날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한 류현진에 대해 말했다. 몬토요는 "날카
- 매일경제
- 2021-06-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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