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 만에 '4호골' 나상호 "기성용 형 '있고 없고' 차이 크죠" [현장인터뷰]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성용이 형 중심으로 소통 늘어…분명 반등할 것.” 모처럼 골 맛을 본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25·FC서울)는 자신의 득점보다 팀의 승리를 더 간절하게 외쳤다. 나상호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 2021시즌 K리그1 13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39분 극적인 오른발 동점포를 터뜨리며 구
- 스포츠서울
- 2021-04-30 22:2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