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배구에 한 발짝 다가선 우리카드 하승우 "저만 잘하면 돼요"[현장인터뷰]
하승우가 23일 OK금융그룹전에서 환호하고 있다. 제공 | 한국배구연맹 “저만 잘하면 돼요.” 우리카드 하승우는 일찌감치 주전 세터로 낙점받았으나, 시즌 초반 부침을 겪었다. 하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안정감을 찾았고, 우리카드의 7연승에 기여하고 있다. 하승우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을 승리로 이끈 뒤
- 스포츠서울
- 2021-03-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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