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팔 각도·구종·마음가짐' 원태인 바꾼 정현욱-최채흥-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이 변하고 있다. 팔 각도, 구종, 마음가짐 등이 바뀌었다. 코치진과 팀 선배들의 조언이 그를 바꾸고 있다. 원태인은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원태인은 3이닝 1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경기에서 원태인은 전광판 기준 빠른 볼 최고 구속 149km/h
- 스포티비뉴스
- 2021-03-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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