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대세’ 원두재, 추석 앞두고 첫 A대표팀 “가족들이 뿌듯해할 것”
“가족들이 뿌듯해하실 것.”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경사 중의 경사다. ‘대세’ 원두재(23·울산현대)가 대한민국 A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내달 9일, 12일 이틀에 걸쳐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대표팀과 자체 청백전을 치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때문에 경기 소화가 어려워지면서 대한축구협회가
- 스포츠월드
- 2020-09-28 13:5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