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9승’ 루친스키 “타자들이 만든 경기…이제 KS향해 던진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타자들이 만들어준 경기다. 고맙다.” NC다이노스 드류 루친스키(32)가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줬다. 루친스키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7이닝 동안 100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NC가 9-1로 승리하며 루친스키가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9승
- 매일경제
- 2020-07-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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