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소식에 마음 무거운 김광현 "책임감 느낀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중인 김광현(31)은 SK와이번스에서 함께했던 염경엽 감독에 대한 걱정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광현은 9일(이하 한국시간) 취재진과 가진 화상회의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그렇게 된 것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6월
- 매일경제
- 2020-07-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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