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주루사의 청백전, 김태형 감독은 칭찬일색 “잘했잖아”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김성범 기자 다소 어수선한 청백전이었다. 그렇지만 김태형(53) 두산 감독은 선수단에 무한 신뢰를 보냈다.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국내 세 번째 청백전을 치렀다. 결과는 청팀의 5-3 승리. 양 팀 선발투수 유희관(3이닝 4피안타 3탈삼진 3실점 2자책)과 이용찬(3이닝 4피안타 1탈삼진 1볼넷 4실점)은 대량 실
- 매일경제
- 2020-03-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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