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하승우의 ‘언젠가는’
“언젠가는 나도….” 우리카드 세터 하승우(25)는 생각했다. 언젠가는 나도 저렇게 잘하고 싶다고. 그리곤 그 다짐을 이뤄냈다. 하승우의 프로 첫발은 화려했다. 2016~2017시즌 전체 2순위로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후 기대만큼 자주 코트 위에 서지는 못했다. 김광국, 유광우(현 대한항공), 노재욱 등이 주전 세터로 굳건히 버텼다. 하승우는 줄
- 스포츠월드
- 2020-02-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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