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찐우정' 이동준×김진규, "눈빛만 봐도 알아, 단점이 있다면…"[현장인터뷰]
부산의 이동준(왼쪽)과 김진규가 13일 부산 클럽하우스에서 만나 인터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부산 | 정다워기자 인생의 절반을 함께한 사이. 부산 아이파크의 이동준과 김진규는 요샛말로 ‘찐우정’을 공유하는 관계다. 나란히 1997년 2월 생인 이동준과 김진규는 2009년 부산 산하 유스팀이었던 신라중에 입학해 개성고까지 함께했다. 김진규는 2015년 졸
- 스포츠서울
- 2020-02-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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