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중요한 순간 실점했던 PO, 되풀이하지 않겠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안우진(20·키움)은 두 번째 플레이오프에서 ‘해피엔딩’을 꿈꾸고 있다. 안우진은 2018년 플레이오프에서 4경기(1·3·4·5차전)에 나가 1승 평균자책점 2.70(6⅔)을 기록했다. 존재감을 과시했으나 준플레이오프(2경기 2승 평균자책점 0.00 9이닝 10탈삼진) 같은 완벽투는 아니었다. 좋은 기억만 있는 것도
- 매일경제
- 2019-10-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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