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타율 0.407 채은성 “4위 만족 안 해…더 위로 간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LG의 24일 잠실 kt전 승리의 주역은 채은성(29)이었다. 그의 첫 타구 뒤 LG 타선이 폭발했다. 호수비가 없었다면 말도 안 되는 뒤집기가 펼쳐졌을지도 모른다. 채은성은 이날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4득점을 기록하며 LG의 12-8 승리를 이끌었다. 0-3의 1회말 2사 1,
- 매일경제
- 2019-08-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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