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프리킥골에 '대만족' 조덕제 감독 "열심히 연습한 보람 있다"[현장인터뷰]
제공 | 프로축구연맹 부산이 가장 중요할 때 승리하며 광주를 추격했다.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11일 오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19 2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2분 박종우, 16분 이동준의 연속골을 앞세워 2-0 승리했다. 승점 3을 추가한 부산은 45점을 기록, 선두 광주(50점)와의 격차를 5점으로 좁혔다. 당장
- 스포츠서울
- 2019-08-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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