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새 외인 페게로의 첫 인사 “파워 하나는 자신 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타자 카를로스 페게로(32)가 ‘괴력’을 어필했다. 페게로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서 “LG에 입단해 기쁘다. 한국에서 뛸 기회를 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G는 지난 10일 토미 조셉을 웨이버 공시하고 페게로를 영입했다. 계약 조건은 옵션 포함 총 18만달
- 매일경제
- 2019-07-14 16:2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