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봉 잡은 박흥식 대행 “100G 남아,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안준철 기자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나 또한 책임을 통감한다.” 박흥식 감독대행 체제로 재편된 KIA타이거즈의 분위기는 결연했다. 박흥식 대행은 ‘책임감’을 반복하며 강조했다. 박 대행은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되기까지는 누구 한 사람의 책임이라고 할 수
- 매일경제
- 2019-05-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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