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승’ 최원태 “실투 아쉬워…팀에 감사하다” [현장인터뷰]
시즌 3승째를 올린 최원태(22·키움히어로즈)가 승리의 공을 팀 동료들에게 돌렸다. 최원태는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93개. 2회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을 내주긴 했지만 곧바로 평정심을 유지하고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여기에 팀 타선의 넉넉한 득점 지원도 한몫했
- 매일경제
- 2019-04-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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