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4년 전 아시안컵 골 '데자뷔' 이정협 "자신감 찾아, 3연승 간다"
이정협.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512일. 부산아이파크 스트라이커 이정협(28)이 기다린 시간이다. 이정협은 지난 13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산무궁화와의 K리그2 6라운드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부산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이정협이 K리그에서 골을 넣은 것은 무려 512일 만의 일이다. 이정협은 2017년 11월 18일 아산과의 플레이오
- 스포츠서울
- 2019-04-18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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