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야구에서 e스포츠로…크리스 박이 꿈꾸는 '10년 후 젠지'
한국 게임산업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8.7% 성장률을 기록했다. 다른 산업과 견줘 압도적인 성장세다. 한국뿐 아니다. 전 세계에 e스포츠 바람이 분다. 신호는 명확하다. 아마존, 구글, 디즈니 등 '공룡 기업'이 돈보따리를 풀었다. e스포츠가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 대기업이 앞다퉈 스폰서 경쟁에 뛰어들었다. 전통 스포츠 구단도 손을 내밀었다. 추세를 읽고
- 스포티비뉴스
- 2019-04-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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