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한예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한예슬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한예슬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저 웨딩드레스 입어보기 유튜브 찍고 왔어요"라면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웨딩숍에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한예슬의 모습이다. 가녀린 어깨선을 드러낸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로, 한예슬의 우아한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유튜브 콘텐츠를 위한 촬영이지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10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 사실을 직접 밝힌 후 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최근 혼인신고를 하고 신혼여행도 마쳐 화제를 모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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