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좋은 형들 만나 행복…라리가 조금의 기회 좋았다"[현장인터뷰]
이강인이 19일 인터뷰 도중 웃고 있다. 파주 | 김현기기자 “좋은 형들과 만나 너무 행복하다.” ‘핫 스타’가 파주 축구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등장했다.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에서 뛰는 18세 공격수 이강인이 드디어 19일 벤투호에 합류했다. 이강인은 생애 첫 대표팀 발탁에 영광을 느끼며 최선을 다해 경쟁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강인과 역시
- 스포츠서울
- 2019-03-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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