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K리그1 대신 부산 택한 박종우 "무조건 우승, 우리 자리로 돌아간다"
박종우가 24일 본지와 인터뷰한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서귀포 | 정다워기자 박종우(30)의 선택은 제2의 고향, 부산이었다. 박종우는 2014년 부산을 떠난 지 5년 만에 복귀했다. 중국과 아랍에미리트, 수원삼성을 거쳐 친정팀에 돌아왔다. 부산은 박종우에게 고향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2010년 이후 부산에서 살고 있다. 와이프를 부산에서 만났고, 해외
- 스포츠서울
- 2019-01-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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