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스포츠토토는 체육 기부”… 하형주 KSPO 이사장, 공공성투명성 향한 1년
1984년 LA올림픽에서 금빛 유도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하형주는 ‘건강미’와 ‘강단’의 상징이었다. 세계를 제압한 절제와 정확한 판단력으로 경기를 지배했던 그는 선수 은퇴 후 38년 동안 대학에서 후학을 기르며 체육학 연구에 몰두해 왔다. 2023년 11월, 그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제14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다시 국가 스포츠의
- 스포티비뉴스
- 2025-12-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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