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두 번째 '더블' 국대 GK 송범근 "이승우는 '난 놈'…월드컵? 멕시코 홈에서 열려→약팀 없다" [현장인터뷰]
벤치에서 전북 현대 두 번쨰 더블(K리그·코리아컵)을 함께 한 송범근이 이승우의 원맨쇼에 가슴이 조마조마했다고 말했다. 전북은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이승우의 결승 골로 2-1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전반 추가시간 터진 이동준의 선제골과 후반 24분 프리드욘슨의 동점
- 엑스포츠뉴스
- 2025-12-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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