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눈물' 변성환 감독, 사퇴 의사 표명…"너무 죄송하다, 내가 책임져야" [현장인터뷰]
수원삼성을 이끄는 변성환 감독이 승격에 실패한 이후 눈물을 흘리며 사퇴 의사를 드러냈다. 수원은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 FC와의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5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 1차전에서 0-1으로 패했기에 합산 스코어 0-3으로 완패하면서 K리그1 승격에 실패했다. 이날 수원은 전반전 시작 55초 만에 김승섭에게 선제
- 엑스포츠뉴스
- 2025-12-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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