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김원형 감독 함박웃음 "박찬호 영입 감사해, 리드오프 기용 고민"…80억 유격수 합류에 훈련장 공기가 달라졌다
'80억 유격수' 합류 소식에 미야자키 공기가 한순간 달라졌다.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이 내야수 박찬호 영입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두산은 18일 내야수 박찬호와 4년 최대 80억원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박찬호의 계약 조건은 계약금 50억원, 연봉 총 28억 원, 인센티브 2억원이다 .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은 두산이다. 두산은 2022년
- 엑스포츠뉴스
- 2025-11-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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