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오스카 수상 비하인드…연기상 3인 어깨동무 '화합의 장'[화보S]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품에 안은 윤여정이 시상식 뒤 무대에서 프랜시스 맥도먼드, 다니엘 칼루야와 포옹하며 기쁨과 감격을 나눴다. 윤여정은 26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엔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은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칼로바
- 스포티비뉴스
- 2021-04-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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