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한X손지나 “저희 그렇게 악하지 않아”..30년 악역 연기 고충(물어보살)[어저께TV]
배우 지대한이 강렬한 인상 때문에 악역 연기만 한다며 속상해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배우 지대한, 손지나가 출연했다. 극단 동기인 두 사람은 2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대한은 “영화를 30년 정도 했다. 한 번도 착한 역할을 해본 적이 없다. 형사도 비리 형사. 저희 그렇게 악하지 않는다. 코
- OSEN
- 2024-11-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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