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란의 신하다”… 강감찬 최수종, 야율융서 앞에 '거짓' 고개숙임 (‘고려거란전쟁’) [Oh!쎈 리뷰]
'고려 거란 전쟁’ 최수종이 김혁에 부유수의 표문을 전달했다. 10일 전파를 탄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 김한솔)에서는 야율융서(김혁 분) 앞에 거짓 고개를 숙인 강감찬(최수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정하라는 명령으로 길을 나서는 소배압(김준배 분)의 길을 막은 강감찬(최수종 분
- OSEN
- 2023-12-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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