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조선구마사' 이름도 생소한 생시…K-좀비 열풍 이을까[어저께TV]
일명 ‘생시'를 내세운 ‘조선구마사’가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의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극본 박계옥, 연출 신경수)에서 생시의 출연으로 인해 쑥대밭이 된 조선이 그려졌다. 이에 왕의 아들 충녕대군(장동윤 분)은 호위 무사 지겸(오의식 분)과 함께 구마사를 만나러 떠났다. 같은 시각, 충녕의 동생 강
- OSEN
- 2021-03-2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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