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난민 가수 완이화, 경기소방본부 홍보대사에 위촉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미얀마 출신 가수 완이화(15)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미얀마 출신 완이화, 경기소방 홍보대사 위촉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이화 양은 미얀마 소수민족 카렌족 출신으로 6년 전 한국으로 건너와 난민으로 인정받았다. 부모님을 여의고 두 남동생을 돌보고 있으며
- 연합뉴스
- 2023-03-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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