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관중 도전' LG, 마지막 홈 2연전 승리기원 시구에 '1라운더' 김영우→현장스태프 4총사
KBO리그 한 시즌 최다 관중에 도전하는 LG 트윈스가 마지막 두 차례 홈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25일에는 ‘루키스 데이’를 맞아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된 서울고 김영우가 시구자로 나선다. 김영우는 "어렸을 때부터 잠실야구장 마운드 위에 서 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명문 구단인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 서
- 스포티비뉴스
- 2024-09-24 10:1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