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있지 못해 미안하고 언제나 행복하길’ AI로 다시 만난 아버지, 두산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시구 진행
두산 베어스가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시구를 진행했다. 너무나도 어린 나이에 소방공무원 아버지를 여읜 김예준 군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김예준 군은 시구 직전 AI 기술을 통해 아버지와 짧게 재회하기도 했다. 두산은 6월 19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두산과 함께하는 소방 가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두산 그룹은 2017년부터 ‘소방가족 마음 돌봄’
- 매일경제
- 2024-06-19 19:1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