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장, 창원 NC파크 프로야구 시구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최근 장애인 누구나 문화·여가생활을 일상에서 누리도록 하는 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시각장애인이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사단법인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장상호(67) 회장은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 프로야구 시작 전 시구했다. 장 회장은 3살 때 홍역 후유증으로 시력을 잃었다
- 연합뉴스
- 2024-04-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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