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코로나19 중환자에 “완치하면 시구해줘”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언제 개막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일찌감치 개막전 시구자를 정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오클랜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앓고 있는 팬에게 개막전 시구를 약속하며 완치를 기원했다”라
- 매일경제
- 2020-03-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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