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하얼빈' 잘되는데도 "안타깝다" 탄식…"반복되는 역사, 정상화되길"[TEN인터뷰]
사진=텐아시아DB "촬영은 이미 2년 전에 마쳤어요. 어쩌면 여름 개봉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참 묘하더라고요. 이런 시국을 아무도 예상하지 못 했으니까요. 오늘 자고 일어나면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하루 앞을 모르는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에 영화가 나와서 묘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영화 '하얼빈'은 혼란스러운 현재 시국에 시사하는 바
- 텐아시아
- 2025-01-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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