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성준 “화제된 빗속 액션신? 김남길에 업혀 갔죠”[인터뷰]
빌런 연기를 위해 12kg 체중 감량을 했다는 성준. 사진l길스토리이엔티 배우 성준(34)이 ‘열혈사제2’에서 젠틀한 미소 뒤 가려진 잔혹함을 살벌한 연기로 표현하며 ‘섹시 빌런’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뜻밖의 로맨스 면모까지 그려내며 극과 극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는 낮에는 사제,
- 스타투데이
- 2024-12-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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