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날 알아보지 못했다는 댓글, 짜릿해” [SS인터뷰]
설현.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평가가 냉혹했다. 칭찬이 없었다. 오히려 논란이 잦았다. AOA 센터이자 통신사 광고 판넬로 ‘뒤태 여신’이라 불리는 설현의 인기가 연기 호평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아이돌 티를 벗어내지 못했다는 혹평도 있었다. ‘연기 잘 한다’는 칭찬에 갈증이 컸다. KBS2 ‘내 딸 서영이’로 연기에 입문한 후 12년이 걸렸다.
- 스포츠서울
- 2024-12-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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