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아빠' 현빈 "아들아 너 태어났을 때 아빤 '하얼빈' 찍고 있었단다" [인터뷰②]
현빈이 배우로서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빈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하얼빈’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안중근 장군을 보며 나라면 저럴 수 있을까 싶더라. 가족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쉽지 않은 생각이라고 본다. 다만 내 아이에게도 좋은 세상, 더 나은 미래가 와야 하고 그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 OSEN
- 2024-12-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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