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사실 액션 싫어해, 진정 원하는 건 로맨틱 코미디”[SS인터뷰]
배우 지창욱.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첫 등장부터 존재감이 확실하다. 직업은 강남의 여성을 대주는 포주다. 자신이 관리하는 여성이 마약으로 힘들어하자 불길이 치솟듯 분노했다. 당구채로 클럽을 누비며 판매책을 곤죽이 되도록 팼다. 비록 올바른 직업은 아니지만, 자기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리는 게 없다.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 윤길호(지창욱 분
- 스포츠서울
- 2024-11-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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