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대상·채원빈 신인상"...'이친자' 감독, 이유 있는 자신감 [인터뷰](종합)
앞선 스릴러 드라마들이 '범인 찾기'를 중심으로 한 장르적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달랐다. 등장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박진감 넘치고 밀도 높은 화면들로 구성해 선보인 것. 그 중심에는 '디테일'의 맛을 드라마에서도 훌륭하게 풀어낸 송연화 감독이 있었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 연출 송연화,
- OSEN
- 2024-11-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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