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 여신’ 박세완 “노숙자도 좋았지만, 화려하게 꾸민 클럽 신 흡족” [SS인터뷰①]
‘강매강’ 박세완. 사진 | 디즈니+ 디즈니+ 드라마 ‘강매강’은 모두가 예상하는 기대와 조금씩 어긋난 결과물을 내놓는다. 코믹한 상황에서 ‘이제 그만하겠지’ 싶을 때 한 번 더 들어가 끝장낸다. 캐릭터에도 전형성을 부여하지 않았다. 여자 경찰 서민서가 그렇다. 털털한 여형사다. 그렇다고 꾸미기는 걸 거부하지 않는다. “은근히 웃긴다”는 입소문도 볼수록 매
- 스포츠서울
- 2024-10-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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