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2’ 노아 강태주 “오사카 사투리도 공부…올바른 조선인으로 살아가기 힘든 감정 연기” [SS인터뷰②]
배우 강태주. 사진 | UL엔터테인먼트 “뭐라고?” “뭐라꼬?” 딱 한 글자 차이다. 한국인은 차이를 단박에 알아차린다. 글자도 억양도 다르다. 표준어와 경상도 사투리다. 일본어도 마찬가지다. 도쿄에서 쓰는 표준어와 바닷가에 인접한 오사카 말은 억양과 쓰는 단어가 다르다. 애플TV ‘파친코2’에서 재일교포 2세 노아 역을 맡은 강태주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번
- 스포츠서울
- 2024-10-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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