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내 이름이 '하도영' 될 것 같았다…'더 글로리' 비슷하면 모두 고사"[인터뷰①]
배우 정성일이 '더 글로리' 이후 내 이름이 하도영이 될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정성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전, 란' 공개를 맞아 24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전, 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
- 스포티비뉴스
- 2024-10-24 11:5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