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변영주 감독 '대상' 극찬에도 "'백설공주' 0.1%도 못 담아" 자책한 이유 [인터뷰](종합)
배우 변요한은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찾는다. 팬들이 애타게 찾는 청순한 비주얼은 수염과 특유의 불안한 눈빛으로 가리고서. 이번에 그가 택한 얼굴은 한계까지 내몰린 청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의 고정우였다. 그 이면엔 미처 알지 못했던 약자, 소외된 사람들을 향한 순도 높은 연민이 있었다. 최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국내 취
- OSEN
- 2024-10-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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