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내가 이렇게 나이들어 보인다고? 모니터 보니 이제 실감난다” [SS인터뷰②]
장동건이 데뷔했던 1992년 당시 모습. 사진 | 스포츠서울DB “내가 이렇게 나이가 많이 들어 보인다고?” 시대를 호령했던 장동건(52)이다. 세월을 담담히 인정했다. 멋쩍게 웃어 보였다. 대한민국 최고 미남으로 꼽혔던 그다. 아무리 장동건이어도 시대를 거스르지 않는 방법은 없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로 마음을 먹었다.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 그만큼 여유
- 스포츠서울
- 2024-10-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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